코스모코스, 탈모방지 샴푸 2종 출시

입력 2021-05-06 10:35   수정 2021-08-24 19:18



KT&G 계열사 코스모코스(대표 안빈)가 탈모증상집중케어 기능성 화장품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모코스의 독자 특허기술인 Rg3함유 홍삼사포닌을 이용했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독일의 더마테스트에서 안전등급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는 피부전문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인증 절차로 피부과 전문의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엄격한 기준을 적용, 피부 자극 유무를 검사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민감한 두피에 적합한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민감성 두피용’은 천연성분 97.89%가 함유되었으며,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천연 인증을 받은 기능성 샴푸이다. 두피 본연의 건강한 밸런스를 유지시키고 두피 장벽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두피 유익균의 강화 소재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담았다.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 지성두피용’은 두피의 각질을 깨끗하게 케어하며 비듬과 가려움증 등 다양한 두피 고민을 완화해준다. 기름이 유독 잘 끼고 두피 모공이 자주 막히는 지성 두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이 두피에 시원한 청량감을 주어 한결 산뜻한 사용감을 부여한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다양한 테스트와 임상 시험을 거쳐 성분과 효과, 두 가지 측면에서 검증을 마쳤다”며, “남녀노소 전 세대를 겨냥한 이번 신제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마케팅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두피와 모발의 가치를 강조한 ‘알지쓰리 사포닌 샴푸’는 더 넓은 연령대에 충분이 어필할 수 있으며 다가올 가정의 달 5월,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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