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전송] 제천 학폭 의혹, 라카이코리아 피해자 전적 지원

입력 2021-05-10 16:23   수정 2021-05-10 16:25





최근 중·일 네티즌들을 상대로 국제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기업 라카이코리아가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98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며, 누구에게도 말 못할 힘들을 겪고 있는 피해 학생들을 위해 진행되었다.

공식홈페이지에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라는 0원에 등록된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상품 클릭 시, 학교 폭력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는 비밀게시판과 메일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라카이코리아는 도움을 신청해 주신분들에 한해 1차적 서류를 검토하여, 가해자 처벌을 위한 변호사 선임 및 법적 소송에 사용되는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카이코리아는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천시 학폭’ 에 관한 청원 이미지를 공개하며, 학교 폭력 첫번째 피해자 지원을 진행을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돕는다고 나선 것에 많은 네티즌들은 “청원했어요”, “정의는 살아있다” 등 기업을 향한 응원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라카이코리아는 지난 3월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를 시작으로, 만우절 중국의 역동북공정 기획까지 진행하며 역사 왜곡을 멈추지 않는 중일 네티즌들을 상대로 국제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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