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이도현 '한달고백', 안방극장 '설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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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11 09:47   수정 2021-05-11 09:49

'오월의 청춘' 이도현 '한달고백', 안방극장 '설렘주의보' 발령

오월의 청춘 (사진=방송캡처)


'오월의 청춘' 이도현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5월 밤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3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자꾸 자신을 밀어내는 명희(고민시 분)를 향한 희태(이도현 분)의 직진 로맨스가 펼쳐졌다.

희태는 수련(금새록 분)의 집에서 만난 명희에게 약속 시간과 장소가 적힌 쪽지를 건네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우연히 만난 명희의 하숙집 딸인 진아(박세현 분)의 과외 선생님을 자처하며 명희의 곁에 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대시했다.

첫 과외 날 밤, 통금 시간으로 인해 명희의 하숙집에서 잠든 희태는 새벽 밤 마당에서 만난 명희에게 "전 명희 씨를 좋아하고 앞으로도 계속 좋아질 테니까"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고, 5월 밤을 적시는 기타 연주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명희 씨만 생각하면 이상하게 자꾸 노래가 돼요"라는 달달한 대사와 함께 한 달 후 유학을 떠나는 명희에게 "명희 씨 나랑 딱 5월 한 달만 만나볼래요?"라고 고백해 일명 '한달고백'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런 이도현의 로맨스 연기는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훈훈한 외모와 함께 달달한 눈빛으로 완벽히 희태에 스며들어 첫방부터 쭉 호평을 받고 있다.

이도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제대로 시청자들에게 로맨스도 가능한 20대 대표 청춘 배우로 눈도장을 찍게 됐다. 지상파 첫 주연작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고 있는 이도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오월의 청춘'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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