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소아성애자 친분·문란한 성생활…빌 게이츠 이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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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12 14:18   수정 2021-06-03 00:02

전 여친·소아성애자 친분·문란한 성생활…빌 게이츠 이혼 논란



빌 게이츠가 이혼 후 연일 충격적인 사생활이 폭로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빌 게이츠 전기를 쓴 작가 제임스 윌리스가 인터뷰에서 "빌 게이츠는 호색한으로 알몸 수영장 파티를 즐겼다"고 말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혼 후 여자 문제와 소아성애자와 친분으로 논란이 된 빌 게이츠가 문란한 파티를 즐기는 호색한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된 것.

제임스 윌리스는 1997년 빌 게이츠 전기 '오버 드라이브'를 집필한 인물. 그는 '오버드라이브:빌 게이츠와 사이버 공간을 통제하기 위한 경쟁'에서도 빌 게이츠가 나체 파티를 즐긴다는 내용을 담기도 했다.

윌리스는 책에서 "빌 게이츠는 시애틀에 있는 전라 나이트클럽 무용수를 집으로 데려와 친구들과 함께 실내 수영장에서 나체 파티를 했다"며 "멀린다를 만난 후에도 (나체 파티를) 멈추지 않았고, 둘은 여자 문제로 1년 정도 결별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빌게이츠가 하버드 재학 시절에도 보스턴 포르노쇼, 성매매 업소를 자주 방문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MS를 운영하면서도 "초기 멤버들은 피자 얼룩이 묻는 티셔츠를 입고 이삼일 동안 코딩에 매달리던 젊은이들이었다"며 "가끔 거칠게 놀며 파티할 때, 빌 게이츠가 스트리퍼를 집으로 불러들인 것"이라고 적었다.

제임스 윌리스 뿐 아니라 과거 빌 게이츠와 함께 MS 경영진으로 일했던 번 라번도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수영장에서 나체로 있는 건 별일이 아니지만 모두가 나체로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면서 빌 게이츠의 사생활을 언급했다.

다만 번 라번은 "빌 게이츠가 결혼 후 파티를 벌이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는 이달 초 27년 결혼 생활을 끝냈다. 게이츠 부부는 성명을 통해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해본 끝에 우리는 결혼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지만,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후 이혼 배경을 놓고 빌 게이츠의 전 여자친구 앤 윈블래드와의 관계가 재조명 받고, 중국 출신 통역가와 불륜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빌 게이츠가 과거 타임지와 인터뷰에서 "멀린다와 결혼 전 윈블래드에게 미리 허락을 구했다"고 말한 내용도 다시 화제가 됐다.

멀린다와 결혼 후에도 매년 봄 한 차례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윈블래드의 해안가 집에서 주말을 함께 보내왔다는 증언도 나왔다.

불륜설이 불거진 중국 통신 통역사 셸리 왕은 "자신의 웨이브를 통해 "근거 없는 소문이며, 이런 소문이 미친 듯이 퍼질 줄 몰랐다"며 "왜 이런 뜬소문에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럼에도 빌 게이츠를 둘러싼 폭로는 멈추지 않고 나오고 있다. 빌 게이츠가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를 받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멀린다 몰래 몇 년 동안 어울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제프리 엡스타인은 미성년자 20여명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수감됐다 2019년 8월 감옥에서 숨졌다.

이혼 후 게이츠 부부의 자녀들이 빌 게이츠와 거리를 두는 부분도 "이혼의 원인이 빌 게이츠에게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게이츠 부부 장녀 제니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없는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언제나 우리의 여왕이자 영웅인 엄마"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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