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김인이,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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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13 19:40   수정 2021-05-13 19:42

'속아도 꿈결' 김인이,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



신예 김인이가 '속아도 꿈결'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2일 KBS 1TV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상백(류진 분)과 인영혜(박탐희 분)의 이란성쌍둥이 중 맏이 '금민아' 역으로 분한 배우 김인이가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벌이는 가출 소동기가 그려졌다. 김인이는 야단법석한 가출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밉지 않은 철부지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헌(조한결 분)의 "도망가자"는 제안에 금민아는 무작정 집을 나왔다. 금민아는 배가 아픈 척, 아빠 금상백과 동생 금인서(욱진욱 분)를 속여서 손쉽게 가출에 성공했다. 이후 금민아와 임헌은 부모님이 자신들을 찾지 못하도록 속초행 버스에 올라탔고 임헌이 가지고 온 현금다발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금민아와 임헌은 결국 현금다발이 든 가방을 도둑맞아 호텔 스위트룸이 아닌 찜찔방에서 가출 생활을 시작했다. 배가 고프다며 김밥이라도 사먹자는 임헌에게 금민아는 집에 돌아갈 차비뿐이니 참으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임헌은 언제까지 참아야 되냐고 칭얼댔고 금민아는 "이제 겨우 하루야. 이렇게 돌아갈 거였으면, 나오지도 않았어"라며 딱 하루만 더 버티고 내일 전화해보자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후 남이 먹다 남긴 음식을 보며 입맛을 다시던 금민아와 임헌. 배고픔을 도저히 못 참겠다며 남이 버린 음식을 먹으려는 금민아의 행동에 임헌은 남이 먹던 거라며 말렸다. 하지만 금민아는 "먹던 거면 뭐, 배고파 죽겠는데 가리냐? 그럼 넌 먹지마, 난 애기 때문에라도 먹어야겠어"라며 남은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그 모습을 보던 임헌도 결국 배고픔을 참지 못해 함께 먹고 있던 중, 음식의 주인이 나타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금민아가 할머니 강모란(박준금 분)과 통화하며 엄마 인영혜가 아파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 밉지 않은 철부지 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처럼 김인이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딸 금민아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첫 지상파 데뷔작임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보여준 김인이가 앞으로 '속아도 꿈결'을 통해서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인이는 웹드라마 '남자무리의 여사친', '심야카페 시즌3' 등을 통해 러블리한 비주얼과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속아도 꿈결'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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