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8개월만컴백 #링링 #비주얼변화…'뉴트로 요정'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21-05-15 08:26   수정 2021-05-15 08:28

로켓펀치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뉴트로 요정’으로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은 ‘새로움’이라는 뜻의 ‘뉴(NEW)’와 ‘복고’라는 뜻의 ‘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NEWTRO)’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의 로켓펀치의 새로운 도전을 알림과 동시에 가요계에 뉴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8개월 만의 컴백

‘링링(Ring Ring)’은 로켓펀치의 새로운 도전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약 8개월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이제껏 보지 못한 로켓펀치의 비주얼과 매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앞서 로켓펀치는 신인의 패기를 담은 데뷔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 세상을 향해 강렬한 에너지를 전파한 ‘레드 펀치(RED PUNCH)’, 로켓펀치만의 상큼 청량을 표현한 ‘블루 펀치(BLUE PUNCH)’로 이어지는 ‘컬러 시리즈’ 3부작을 통해 가요계에 자신들만의 확실한 색깔을 보여줬다.

실력, 비주얼, 매력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사랑받는 로켓펀치가 올여름 ‘뉴트로 요정’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 Ring Ring

로켓펀치의 첫 싱글 ‘링링(Ring Ring)’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을 비롯해 이별에 대한 그리움에 상대방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솔직한 가사 표현이 인상적인 ‘아이 원트 유 배드(I Want U Bad)’, 내면에 잠재된 자아를 일깨우는 성장 스토리는 담은 ‘라이드(Rid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 최대의 관전 포인트인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가 특징이며, 상대방에게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특히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멜로디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강한 중독성을 맛보게 한다. 여기에 더해진 다양한 포인트 안무는 보는 재미까지 더하며 저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 파격적인 비주얼 변화

‘뉴트로(NEWTRO)’ 콘셉트에 걸맞게 파격적인 비주얼 변화도 눈에 띈다.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를 통해 8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 재현한 로켓펀치 멤버들은 눈에 띄게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윤경과 소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각각 단발과 긴 금발에 도전했다. 연희, 쥬리, 수윤, 다현은 굵은 웨이브 펌과 클래식한 올림머리 등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스타일링 역시 더욱 다채로워졌다. 6인 6색 개성을 강조한 패턴 믹스부터 비비드 한 컬러 조합, 반짝이는 비즈 드레스에 핑크 데님 룩까지 ‘로켓펀치 표’ 뉴트로 패션을 선보인 이들은 올여름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신선한 한 방을 날릴 예정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을 발매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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