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포츠와 엔에프, 동아대에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 기증

입력 2021-05-18 10:05  

근골격 통합 검진 시스템 ‘exbody’, 산소발생 복합테라피 시스템 ‘Oxyspa’
최근 개소한 ‘디-스퀘어(D-Square) 스마트헬스케어 리빙랩’에 비치, 교육 등에 활용


사진설명: 이해우(가운데) 동아대 총장과 나용승(오른쪽) ㈜메포츠 대표, 이상곤 ㈜엔에프 대표가 최근 기증식을 가졌다. 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메포츠와 ㈜엔에프가 각각 ‘엑스바디(exbody)’와 ‘옥시스파(Oxyspa)’ 등 모두 8000만원 어치의 스마트헬스케어 장비를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아대는 최근 열린 ‘디-스퀘어(D-Square) 개소식’에서 이 총장과 나용승 메포츠 대표, 이상곤 엔에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비 기증식 행사를 진행했다.

기증받은 장비는 동아대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으로 구축한 ‘D-Square 스마트헬스케어 리빙랩’(승학캠퍼스 한림도서관 1층)에 비치해 스마트헬스케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교육과 연구·분석 등에 사용된다.

근골격 통합 검진 시스템인 ‘엑스바디(exbody)’는 적외선 카메라를 통한 자동관절 인식으로 빠른 시간 내에 근골격 불균형 및 부정렬을 검사할 수 있는 장비다. 사용자의 보행 패턴·발바닥아치·자세분석 등 생체역학적 원인을 분석, 신체 변형을 예측하고 이상 관절 가동범위를 자동으로 측정, 운동치료 및 맞춤형 발 교정구 등을 처방할 수 있다.

산소발생 복합테라피 시스템인 ‘옥시스파(Oxyspa)’는 심전센서를 통해 스트레스를 측정, 상태에 따른 단계별 테라피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장비다. 면역력 강화를 위한 산소테라피와 숙면에 효과적인 컬러테라피, 사운드테라피, 바이브레이션테라피, 영상테라피를 동시에 구현하는 최첨단 복합테라피 시스템이다.

동아대 D-Square 스마트헬스케어 리빙랩에는 ‘모바일 뇌파측정장비 및 AI 분석플랫폼’과 ‘기능적 근적외 분광법 뇌기능 측정장비’, ‘가상현실 기반 치매예방 인지강화 솔루션’, ‘가상현실 기반 재활 훈련 솔루션’, ‘무선형 호흡가스 대사분석 시스템’, ‘음파진동운동기’ 등 다양한 첨단 장비들이 비치돼 헬스케어 측정과 데이터기반 중재, 정신건강 힐링 등이 이뤄진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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