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김동현, 길에서 추는 춤이 이 정도... 역시 ‘메인 댄서’

입력 2021-05-18 14:51   수정 2021-05-18 14:53

골든차일드 김동현 (사진=골든차일드 유튜브 캡처)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현이 메인 댄서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골든차일드 김동현은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노 라이츠(No Lights)’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동현은 스포티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 청량함이 돋보이는 야외 배경에서 수준급 춤 실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현은 파워풀하면서도 격렬한 안무를 가볍게 소화하며 골든차일드의 메인 댄서다운 저력을 뽐냈다. 특히 여유로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는 영상에 보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김동현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는 비주얼, 실력, 퍼포먼스 3박자를 고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예스.(YES.)’로 발매와 동시에 국내 및 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석권했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으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리얼리티 예능 ‘골차의 휴일 시즌 4-단짝’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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