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유니콘' 비마이카, 플랫폼 사업과 렌트 사업 분할

입력 2021-05-20 15:51   수정 2021-05-20 15:53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비마이카가 플랫폼 사업과 렌트 사업을 분리했다.
비마이카는 IMS(인텔리전트모빌리티시스템)모빌리티와 BMC(비마이카)모빌리티 두개 사업부로 기업을 분할했다고 20일 밝혔다.
IMS모빌리티는 플랫폼 사업을 담당한다. 렌트카 업체들의 전산관리(ERP) 시스템을 관리하는 IMS폼과 원격 차량 관제 시스템 IMAS 등의 사업을 한다. BMC모빌리티는 전국 21개 지점을 거점으로 일반·사고대차 렌트 사업을 이어간다.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기업을 분할 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비마이카는 2013년 세워졌다. 지난해 이뤄진 차량렌트 등 플랫폼 거래금액은 1130억원에 달한다. 매출은 356억원을 기록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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