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매니저 "트레이너 시절 몸매 사라졌다" 살크업 근황 공개

입력 2021-05-21 12:09   수정 2021-05-21 12:11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매니저가 살크업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54회에서는 홍현희 매니저의 놀라운 살크업 근황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홍현희 매니저는 "4개월 만에 25kg이 쪘다"라고 제보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던 그가 몰라보게 달라진 살크업 모습으로 등장한 것.

이어 매니저는 살이 찔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매니저는 "트레이너 시절 몸매가 사라졌다"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이내 멈출 수 없는 식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대체 매니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그가 4개월 만에 폭풍 살크업된 사연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에 반해 홍현희는 열혈 다이어터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홍현희는 운동 기구(?)를 갖고 다니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운다. 심지어는 시어머니 앞에서도 다이어트 열정을 멈추지 않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고.

이에 매니저는 "병원에서 누나에게 '이것'이 필요하다고 하더라"라며 홍현희의 다이어트 시크릿을 귀띔한다. 괴성과 웃음이 오간 홍현희 표 운동법은 무엇일지. 홍현희에게 필요한 '이것'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54회는 2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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