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포럼 27일 개최

? 21.5.27.(목) 13:30~17:30 실시

? 테마여행10선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하 테마여행 10선)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대표 이동원)은 테마여행 10선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2021년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포럼’을 오는 27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테마여행 10선의 향후 방향성은 물론 전반적인 관광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10개 권역을 선정, 각 권역에 있는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명소들을 개선하고 연계하여 테마가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운영하는 5개년 사업으로 올해가 사업 마지막 해이다.



포럼은 [통합의 테마10선 ‘현장에 길이 있다’], [지금의 트렌드를 바꾸는 토픽], [협력의 테마10선 ‘테마여행10선의 미래’]의 3가지 소주제로 구성되며 김장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의 인사말씀 후 공공과 민간 및 학계 전문가와 테마여행10선 관계자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로컬크리에이터’(통영이랑 강현서 대표), ‘코로나를 이기는 클라우드를 통한 여행산업의 혁신 사례(아마존 웹서비스 윤석찬 수석테크에반젤리스트), ‘테마여행10선이 만드는 21년 이후의 지역 연계 협력 관광‘(가천대 이인재 교수) 등 총 9개의 전문가 발표가 준비되어 있으며 발표 후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포럼은 관광업계 종사자, 학계 관계자, 여행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누구나 테마여행10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의 이동원 소장은 “마지막 해를 맞이한 테마여행10선이 이번 포럼을 통해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 가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또한 코로나 시대에 관광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의미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는 장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은 1985년에 설립된 관광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전략 수립부터 실행에 이르는 폭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테마여행10선 사업의 총괄사업자로서 사업 총괄 운영은 물론 대중교통 연계 테마여행상품 운영, 홍보마케팅, 성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급변하는 상황에 대응해 테마여행10선 국내랜선여행, 집콕여행꾸러미 등의 상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테마여행10선 사업 및 여행 정보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마여행10선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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