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잠매트리스, 수면 질 높이는 여름 토퍼 매트리스로 4차 완판 기록…이유는?

입력 2021-05-24 15:06   수정 2021-05-24 15:08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질 좋은 수면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어 그 중요성이 크다. 반면 잠이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신체와 정신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며 일상 생활에 무리가 따르고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수면 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고 원활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기에 수면의 질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수면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잠자리 보완을 들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제품중 침대 토퍼 “누잠매트리스”는 딱딱하지 않은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주는 남다른 쿠션감이 특징인 토퍼 매트리스로 1차, 2차, 3차 수량에 이어 4차 수량까지 단 19일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침대 토퍼 누잠매트리스의 인기 요인은 단연 오래가는 ‘푹신함’에 있다. 일반적인 솜이나 라텍스가 아닌 개별로 블록화한 섬유를 압축미니볼 구조로 가공한 뒤, 약 330,000개를 아낌없이 주입하여 일반 매트리스 토퍼 대비 우수한 복원력 및 4배 긴 사용 수명을 자랑한다.

각각 압축미니볼 소재의 뛰어난 통기성과 포근함은 사계절 여름토퍼로 침대패드, 침대메트리스, 요매트 및 요토퍼는 물론 차박매트, 캠핑매트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고급 호텔 토퍼에만 적용되는 입체 봉제 기술로 제작되어 오랜 사용이나 잦은 세탁에도 꺼짐이나 뭉침없이 처음 상태 그대로 푹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개인별 체형과 수면 자세에 최적화된 체압 분산 효과를 제공한다.

원단은 몸에 직접 닿는 슈퍼싱글, 퀸 토퍼 매트리스 이기에 200종 이상의 피부자극, 발암성, 알레르기 유발성 물질들을 테스트하는 까다로운 유럽 친환경 섬유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인기관의 시험을 통해 라돈과 폼알데하이드, 아릴아민 등의 불검출 결과를 얻었다. 아울러 커버만 세탁할 수밖에 없는 다른 소재와 달리 통세탁이 가능해 아기매트, 유아매트, 돌침대 흙침대 토퍼로 피부에 예민한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유해물질이나 오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저희 누잠매트리스는 고가의 하이브리드 슈퍼싱글 퀸 침대매트리스의 편안함을 합리적인 비용에 누릴 수 있으며, 수면 중 뒤척임에도 전신을 포근하게 감싸는 등 섬세하게 반응하여 숙면할 수 있게 도와준다.”라며, “고객님들이 저희 누잠토퍼를 통해 처음 만족감 그대로 오랫동안 만족스러운 잠자리를 누리시는 것이 저희 제품의 존재의 이유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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