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왕' 김국진→이동국, 차원이 다른 리얼 100% 신개념 스포츠 예능 탄생

입력 2021-05-25 08:40   수정 2021-05-25 08:42

골프왕 (사진=TV?CHOSUN)


‘골프왕’?김국진-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첫?방송부터?안방극장에?짜릿한?‘굿?샷’을?날리며?신개념?스포츠?예능의?화려한?신호탄을?쏘아?올렸다.?

지난?24일?방송된?TV?CHOSUN?‘골프왕’?첫?회는?닐슨코리아?기준?수도권?시청률?5.5%를?기록,?분당?최고?시청률은?6.3%까지?치솟으며?월요병?타파?예능의?화끈한?시작을?열었다.?이날?방송에서는?‘골프의?전설’?김국진과?‘슈퍼땅콩’?김미현,?각양각색?매력을?가진?‘골프왕’팀?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이?첫?만남을?갖고?본격적인?골프?특훈에?들어가는?한편,?막강?실력자로?구성된?초특급?게스트?김성수-한정수-조연우-민우혁,?일명?‘한정수와?아이들’팀과?짜릿한?대결을?펼쳐?시청자들의?열렬한?환호를?받았다.?

무엇보다?‘골프?레전드’?김국진과?‘슈퍼?땅콩’?김미현은?‘골프왕’?서문을?연?등장으로,?안방극장을?꽉?채우는?압도적인?카리스마를?뿜어냈다.?역사적인?첫?만남을?가진?두?사람은?‘남콩’,?‘여콩’을?자칭하며?알콩달콩한?대화를?이어갔고,?차례로?나타난?‘골프왕’?멤버들을?한?명씩?꼼꼼하게?모니터링하며?섬세한?분석을?이어갔다.?인도어?연습장에?처음?등장한?이상우를?필두로?전?국가대표?축구선수?이동국,?개그맨?양세형,?가수?장민호가?차례로?모습을?드러냈고?네?사람은?서로의?골프?구력과?실력을?두고?미묘한?신경전을?펼치며?서열정리를?위한?연습?게임에?돌입했다.

가위바위보?끝에?첫?번째?주자가?된?이동국은?강력한?파워와?달리?아쉬운?샷을?남겼고?양세형은?긴장한?끝에?코앞?벽에?볼을?튕기는?실수를?저지르고?말았다.?생짜?초보라던?이상우는?모두의?탄성을?부르는?나이스?샷으로?스스로도?놀라는?결과를?만들어냈고?시종일관?유쾌함을?보인?장민호는?애매한?샷으로?마무리를?지었다.?이어?기대와?어긋난?연습?게임?결과를?받아든?네?사람이?서로를?토닥이며?핑계?한마당을?벌이는?순간,?대부?김국진과?김미현이?나타나?네?사람을?당혹하게?했다.?김국진-김미현은?혹독한?평가를?내리며?1:1?개인별?코칭과?더불어?즉석?스윙?맛보기를?시도,?모두를?감탄케?했다.?특히?김국진은?이동국-이상우-장민호-양세형에게?골프?대회?입상이?‘골프왕’의?목표임을?전하며,?굳은?의지를?다질?것을?격려했다.?

대망의?첫?라운드에?나선?‘골프왕’팀은?첫?만남?이후?연습?결과를?확인하기?위해?실력?점검에?들어갔다.?첫?만남에서?의외의?실력?발휘를?했던?‘순수왕’?이상우는?다시?순백의?실력으로?돌아온?듯한?모습을?보였고,?‘유쾌왕’?장민호,?‘사자왕’?이동국?역시?숲?사이로?날아간?골프공에?아쉬움을?남겼다.?마지막으로?‘꼬마왕’?양세형은?세컨드?샷이?그린?존에?입성,?깔끔하게?파(PAR)까지?성공하자?허세형?등극에?이르렀다.?장민호는?네?번째?샷?만에?그린존에?들어섰지만,?이동국과?이상우는?연이은?실수로?멘붕?상태를?맞이했고?이?모든?상황을?지켜본?김미현?감독은?특급?지도에?나섰다.?이어진?구부정한?자세?교정과?500원짜리?동전을?이용한?퍼팅?연습?등?맞춤형?핵심?특훈이?‘골프왕’팀의?기대?실력을?높이게?했다.?

이후?‘골프왕’팀은?연예계?막강?실력자들인?김성수-한정수-조연우-민우혁으로?이뤄진?‘한정수와?아이들’팀과?첫?번째?대결로?맞붙었다.?김성수는?“김국진과?맞붙을?줄?알았다”,?“(골프왕팀과의?대결)결과는?이미?짐작할?수?있다”?등의?도발?멘트로?기선?제압에?나섰고,?1홀?첫?게임은?2:2?대결로?‘골프왕’팀?이동국-양세형,?‘한정수와?아이들팀’?조연우-민우혁이?맞섰다.?민우혁이?비거리?270M를?날리며?‘한정수와?아이들’팀의?기분?좋은?시작을?알렸고,?‘골프왕’팀은?이동국이?벙커행으로?아쉬움을?남겼지만?양세형의?대활약으로?결국?승리를?거머쥐었다.

4:4?단체전으로?펼쳐진?2홀에서는?1홀?승리를?내준?‘한정수와?아이들’팀이?긴?전략회의에도?불구하고?연이은?실수를?거듭했고,?‘골프왕’팀은?이동국의?나이스?샷에?기대감에?부풀었다.?그러나?장민호,?이상우,?양세형의?연이은?‘벙커샷’에?결과를?알?수?없는?승부의?세계가?이어진?가운데?이동국의?굿?샷으로?벙커?지옥은?탈출했지만?김성수의?홀인으로?‘한정수와?아이들’팀에게?2홀?승리를?내주고?말았다.

1:1?데스매치로?진행된?3홀에서?‘골프왕’팀은?조연우를,?‘한정수와?아이들’팀은?장민호를?선택했다.?극한?연습에?매진했던?장민호가?완벽한?샷으로?필드에?안착,?흥미를?고조시켰지만,?조연우?역시?막상막하의?실력을?드러내며?긴장감을?드높인?끝에?‘한정수와?아이들’팀이?승리했다.?4홀은?단체전?‘타임어택’으로?정해진?시간?안에?적은?타수로?홀?아웃하는?방식.?‘한정수와?아이들’팀의?조연우가?굿?샷을?날리자?팀?전원이?공격적인?달리기를?시작하면서,?이어질?다음?이야기에?궁금증을?높였다.?

한편?‘골프왕’은?매주?월요일?오후?10시?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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