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안타證 홍광직, 제이시스메디칼·잉글우드랩으로 1위 재등극

입력 2021-05-27 08:19   수정 2021-05-27 08:21



'2021 제27회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홍광직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북센터 과장이 6거래일만에 다시 1위를 되찾았다.

27일 한경닷컴 스타워즈에 따르면 전일 참가팀 10팀의 평균 수익률은 3.60%였다. 지난 26일 코스피는 지난 25일 대비 2.89포인트(0.09%) 하락한 3168.43에 거래를 마쳤다.

홍광직 과장은 전일 0.37%의 수익을 올려 누적 수익률 28.11%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이희권 지점장은 전일 2.74%의 손실을 기록해 2위로 내려앉았다. 두 사람의 수익률 차이는 2.41%다.

홍광직 과장은 보유 중인 제이시스메디칼과 잉글우드랩에서 각각 2.12%와 0.55%의 수익을 챙기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에스테틱 의료장비 회사로 광선조사기(IPL), 고집속 초음파(HIFU), 고주파(RF), 레이저 등의 기술을 활용한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만드는 회사다. 잉글우드랩은 한국과 미국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서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지침이 발표된 영향으로, 미용 수요 증가의 수혜가 기대되는 두 회사의 주식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희권 지점장은 랩지노믹스에서 1.83%, 에스티팜에서 1.85%의 손실을 각각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 17일 홍광직 과장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지만, 6거래일만에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올해로 26년째를 맞은 한경스타워즈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긴 실전 주식 투자대회다. 국내 주요 증권사 임직원이 참가해 투자 실력을 겨룬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0팀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투자원금은 50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팀이 우승하고, 누적 손실률이 20%를 넘으면 중도 탈락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문자로 실시간 매매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한경 스타워즈 모바일 서비스'는 1개월에 3만3000원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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