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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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5-27 17:18   수정 2021-05-28 02:02

LG유플러스,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LG유플러스가 공공·민간부문에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를 구축한다. LG유플러스와 서울대, 크립토랩, ICTK, 드림시큐리티 등으로 구성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주한 양자암호 관련 과제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자내성암호(PQC)는 암호키 교환 등 보안 핵심 요소에 적용할 수 있어 활용 분야가 넓다. 수백㎞ 떨어진 곳에서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별도 장비 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개인 및 회사 정보와 데이터 등의 보안 수준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게 LG유플러스 측 설명이다.

컨소시엄은 홍성에 있는 충남도청과 공주 공무원교육원 사이 137㎞에 달하는 거리에 PQC 전용 회선을 공공용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엔터테인먼트사와 발전소에 각각 PQC 전용 회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배성수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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