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각광받는 고함량 콜라겐 함량이 중요한 이유

입력 2021-05-28 09:42   수정 2021-07-12 15:20

1인 가구 증가, 스마트 서비스 발달, 초개인화 실현 등 코로나 시대 이전부터 사회적인 변화와 흐름에 따라 수많은 산업 분야가 꾸준히 확대돼 왔지만 최근 코로나의 물살을 타고 더욱 급변하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의료산업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서비스의 필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다루는 스마트 기기와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호황을 맞이했다.

특히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은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접근성과 가성비가 좋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까지 챙길 수 있다. 기본적인 비타민, 유산균, 오메가3를 비롯해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중 오랜 시간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온 콜라겐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며 다시금 급부상하고 있다.

포유동물에 가장 풍부한 단백질인 콜라겐은 국내에는 10,000mg 이하 함량의 콜라겐 제품이 주를이루고 있다. 그러나 우리보다 앞서 콜라겐을 먹기 시작한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에서는 콜라겐의 함량을 중요하게 생각해 10,000mg 이상 함유된 고함량 콜라겐이 주를 이룬다.

실제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 저자로 선정된 Dr Kellyann에 의하면 하루 최소 10,000mg의 콜라겐을 섭취해야 피부, 머리카락, 손톱 등의 콜라겐 강화에 효과가 있고 말한 바 있다. 영국 전문의 (Dr Johanna ward)는 피부 수분을 보호하고 재생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콜라겐 10,000mg 이상을 매일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이를 임상적으로 증명했다.

또한 프랑스 전문 임상 연구기관인 코스더마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10,000mg.의 콜라겐을 매일 12주간 복용한 후 콜라겐 밀도 증가 및 콜라겐 손실이 감소됨을 확인한 바 있다.

이처럼 콜라겐은 고함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지만 국내에서는 단백질의 분자 단위인 달톤(DA)에 집중해 달톤의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홍보하는 추세다.

달톤이 작을수록 흡수가 잘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체내 단백질 분해효소를 갖고 있으며, 같은 양의 콜라겐을 먹더라도 흡수량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 때 흡수되지 못한 콜라겐은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배출되므로, 단순히 달톤의 분자 크기에 의존하기보다는 고함량의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함량 콜라겐의 해외 트렌드를 잘 반영한 ㈜유디컴퍼니 ‘라디메리(Radimery) 12000 하이 콜라겐’은 액상 콜라겐으로, 52년 전통의 이탈리아 저분자 피쉬 콜라겐 12,000mg을 함유하고 있다. 콜라겐이 체내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다시 콜라겐으로 합성하는 데 필요한 영국산 비타민C와 피부 3대 구성 성분인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도 함유돼 있다.

일명 프리미엄 유럽산 콜라겐이라 불리는 ‘라디메리 12000 하이 콜라겐’은 10,000mg 이상의 고함량 콜라겐을 소비하는 해외 시장과 견줄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부원료까지 유럽산 원료를 담았다. 지난 8일 GS홈쇼핑을 통해 정식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브랜드 뮤즈로 성유리가 활약하고 있다.

한편, 라디메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까지 ‘투게더(Together)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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