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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섯 번째 가격 올린 테슬라…머스크 "공급망 혼란 탓"

입력 2021-06-01 10:07   수정 2021-06-01 10:11



테슬라가 원자재 가격 상승, 공급망 혼란 등으로 인해 차량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31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차량 가격 상승은 자동차 산업 전반의 핵심 공급망 가격 인상 압력에 따른 것이다. 특히 원자재가 그렇다"라고 밝혔다. 이는 @ Ryanth3nerd라는 사용자가 '테슬라가 차량 가격을 올리는 방향으로 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한 데 대해 댓글을 단 것이다.



테슬라는 지난달 모델3와 모델Y 등 주요 차량의 가격을 약 500달러 인상했다. 자동차 전문 매체인 일렉트렉은 "테슬라의 가격 인상은 불과 몇 달 만에 다섯번째로 올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지난 2월과 3월, 4월에도 가격을 인상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모델3 스탠더드레인지 플러스의 각격은 3만9990달러에서 시작하게됐다. 또 모델3 롱레인지 AWD는 4만8990달러에서 시작한다.

머스크는 지난 4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부족을 들면서 "가장 어려운 몇몇 공급망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었다. 그는 당시 "우리는 대부분 그 문제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었다.

김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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