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정다은, "사료값 벌러 출근"...'판교 러버' 기획자의 밥벌이 현장

입력 2021-06-01 20:35   수정 2021-06-01 20:37

'아무튼 출근!'(사진=MBC)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의 판교 직장인 라이프가 펼쳐진다.

6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대한민국 IT산업의 중심지, 혁신의 도시 판교에서 근무하는 챗봇 서비스 기획자 정다은의 밥벌이 현장이 공개된다.

이른 시간 기상한 정다은은 출근 전에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사료값을 벌러 출근해 보겠습니다”라며 전국 반려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여유로운 아침을 보장해주는 자율출근제, 젊고 자유로운 분위기 등 판교 특유의 기업 문화에 푹 빠진 그녀는 “계속 이 도시에서 일하고 싶다”라며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낸다. 정다은을 ‘판교 러버’로 만든 이상적인 근무 환경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정다은은 ‘1초의 기적’을 만들어내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학습의 과정을 소개한다. SNS 송금·결제 플랫폼 채팅 봇 서비스를 담당하는 일이 주 업무인 만큼,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해 ‘똑똑한 로봇’을 만들어내는 일이 관건이다. 고객에게 완벽한 답변을 제공하기 위해 수없이 시행착오를 겪는 정다은의 모습에 MC 김구라는 “근데 챗봇이 너무 사람 같으면 또 섬뜩(?)하다”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출근 후 일자리 풀 세팅을 마친 정다은은 철저한 계획과 함께 일과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지난 1년 반 동안 꼼꼼히 기록해둔 계획표를 공개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판교에서 펼쳐지는 정다은의 직장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밤(1일) 9시 30분 '아무튼 출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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