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요리는 기본 육아까지 완벽 '엄마아빠 시청자 주목'

입력 2021-06-04 12:28   수정 2021-06-04 12:30

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원조 슈퍼맨 기태영의 놀라운 육아 스킬이 공개된다.

오늘(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두’를 주제로 한 27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지난 ‘돼지고기’대결 당시 첫 도전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편셰프 기태영이 컴백, 놀라운 레시피들과 웃음 가득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선 출연 당시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 로희, 로린 자매를 완벽하게 돌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 당시에도 놀라운 육아 스킬을 보여줬던 기태영 한층 업그레이드된 육아 천재 ‘기프로’의 모습을 보여준 것.

이 같은 기태영의 육아 스킬은 이번 방송에서도 계속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기태영은 로로자매가 등원하기 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주제인 ‘만두’를 이용한 영양 만점 탄단지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그러나 두 아이들 밥 먹이기부터 시작된 아침 일상은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최근 둘째 로린이는 그 나이 대 아이들이 그렇듯 뭘 시키면 꼭 그 반대로 행동하는 ‘청개구리병’이 시작됐다고. 이에 로린이는 아빠가 밥을 먹으라고 하자 아침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했다. 그러나 기태영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육아 스킬을 발휘했다. 그러자 로린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밥을 먹기 시작해 금세 ‘완밥’했다고. 과연 모두의 감탄을 유발한 ‘기프로’기태영의 육아 스킬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에도 ‘육아 천재’기태영의 활약은 계속 이어졌다. 놀다가 넘어져서 서럽게 우는 로린이의 울음을 순식간에 뚝 그치게 한 것.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기프로’의 육아 스킬에 홀린 듯 어리둥절해하며 눈물을 닦는 로린이의 귀여운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다고.

한편 울던 아이도 울음을 뚝 그치고, 밥을 거부하던 아이도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만드는 ‘기프로’기태영의 초특급 육아 스킬, 아이들을 위한 완벽한 아침 밥상, ‘만두’를 이용한 신박한 기태영의 메뉴 등은 4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