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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씨엘씨 권은빈, 마지막까지 안방극장 홀렸다…성공적 마침표

입력 2021-06-07 11:37   수정 2021-06-07 11:39

어쩌다 가족 (사진=방송캡처)


그룹 CLC(씨엘씨)의 권은빈은 마지막 화까지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6일 TV CHOSUN에서 방송된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최종화에서 권은빈(성하늘 역)은 효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극 중 권은빈은 할아버지 백일섭(일섭 역)의 병간호를 자처하며 사랑스러운 손녀딸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은빈은 머리를 감겨주고 식사를 도와주는 등 병간호에도 백일섭의 무뚝뚝함과 거친 표현으로 연이은 냉랭함에도 이해심 깊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권은빈은 백일섭이 "하늘아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하자 여태껏 담아왔던 섭섭함과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며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내비친 후 백일섭 품에 안겨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큰 공감을 자아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권은빈은 '어쩌다 가족'을 통해 사랑스럽고 따뜻함 넘치는 딸의 모습부터 엉뚱함과 톡톡 튀는 매력까지 '성하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대세 효녀'로 자리매김하며 작품을 마무리 지었다. 권은빈은 다채로운 감정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권은빈은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서 타고난 카리스마와 수더분한 성격의 '왕영란'역으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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