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22.27
(167.78
3.13%)
코스닥
1,125.99
(11.12
1.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30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소름끼치는 이웃 남성의 행동

입력 2021-06-09 20:34   수정 2021-06-10 10:01


영국에서 한 남성이 이웃집의 침실에 몰래 도청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구속됐다. 해당 이웃들은 30년 동안 이웃으로 살면서 친하게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을 주고 있다.

9일(현지시간) 더선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에 거주하는 중년 여성 리 존슨 씨는 이웃 남성인 윌리엄 놀란 씨와 막역한 사이로 지냈다.

존슨 씨는 자신이 여행을 떠나면 놀란 씨에게 자신의 집 키를 주면서 고양이들 먹이를 달라는 부탁까지 하는 사이였다.

어느 날 존슨 씨는 주방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커피 테이플 밑에 검은 테이프로 붙여진 물체를 발견했다. 이어 존슨 씨는 자신이 침대에서도 비슷한 물건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손자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했지만 USB 및 녹음 기능이 있는 물체에 대해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수상한 느낌을 받은 존슨 씨는 집 안에 CCTV를 설치했다. 며칠 후 존슨 씨는 CCTV에 촬영된 영상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촬영된 영상에서는 30년 동안 친밀한 사이를 유지했던 이웃 남성 놀란 씨가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집 안에 들어온 것이다. 이어 녹음 기능이 되는 테이프를 수거하는 모습도 포착했다.

해당 장면을 포착한 존슨 씨는 곧바로 신고했으며 스토킹을 했던 놀란 씨는 경찰에 체포됐다. 재판에 넘겨진 놀란 씨는 지난달 25일 영국 법원으로부터 징역 15주를 선고 받았다.

영국 재판부는 "윌리엄 놀란의 스토킹으로 인해 이웃 집의 안전이 파괴됐다"고 판시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