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 안 하면 변사체가 된다" 김응수, 백신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21-06-10 20:03   수정 2021-06-10 20:05


최동훈 감독의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았던 배우 김응수씨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씨가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예방접종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예방접종 국민 참여 독려 공익 광고와 포스터도 촬영한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김씨에게 "예방접종 메신저로서 예방접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했다.

김씨는 과거 타짜에 출연해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또 지면 넌 변사체가 된다"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남겼다.

김씨가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그의 유행어를 패러디해 "(백신)맞고 해외로 가" "접종 안 하면 변사체가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