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찬희가 진로이즈백 얼굴이 됐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찬희가 화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공개된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쳐나간다.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찬희는 연한 하늘색 셔츠를 입은 채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를 마주한다. 이후 '진로'를 마시고 드라마틱한 표정을 지으며 깔끔한 맛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찬희가 출연한 '진로'의 '자이언트껍' 편 TV 광고는 지난 10일부터 주요 TV 채널 등을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찬희는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이미테이션',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썰'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찬희가 속한 그룹 SF9은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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