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하이킥’ 하하, 국기원 입성한 병아리들…의젓VS주눅

입력 2021-06-13 14:42   수정 2021-06-13 14:44

병아리 하이킥 하하(사진=병아리 하이킥)

‘태동태권도 대부’ 하하가 병아리들의 첫 승급 심사 현장을 지켜보며 울컥한 심경을 드러낸다.

13일(오늘) 낮 12시 10분 방송하는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 8회에서는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가 ‘노란 띠 획득’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동안 나태주, 김요한, 태미 등 연예인 사범단에게 집중 훈련을 받아온 병아리들은 흰 띠에서 노란 띠로 승급하기 위해 ‘심사 과제’인 모아서기, 나란히 서기, 몸통 지르기, 앞차기 등을 태권도장과 집에서 열심히 연습한다. 이어 국기원에 입성해 최종 리허설을 마친 뒤, 정식으로 승급 심사에 임한다.

하하는 낯선 환경에 초긴장하는 병아리들을 지켜보면서 손을 잡아주거나 따뜻하게 안아준다. 또한 시종일관 “잘 한다! 파이팅~”을 외치는 것은 물론 ‘엄지척’을 하면서 힘찬 응원을 보낸다. 학부모들 역시 열띤 목소리로 분위기를 북돋우고, 하하는 “여기 월드컵이냐?”면서도 병아리들의 리허설을 보다가 “어쩜 이렇게 발전했지? 모범생이 다 됐어”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히 몇몇 병아리들은 태동태권도 입성 초반과 달리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하하는 “눈물이 나려고 한다. 이 맛에 선생님 하나 봐~”라면서 벅찬 감동을 표현한다.

그러나 몇몇 아이들이 갑자기 얼음처럼 얼어붙은 채 심사를 거부해, 하하와 사범단을 긴장케 한다. 과연 병아리 관원들이 하하와 사범단의 기대에 부응해 노란 띠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MBN ‘병아리 하이킥’ 8회는 13일(일) 낮 12시 10분, NQQ 채널에서는 14일(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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