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식당에 차량 돌진해 11명 부상…'급발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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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6-14 20:28   수정 2021-06-14 20:33

'점심시간' 식당에 차량 돌진해 11명 부상…'급발진' 주장


서울 응암동의 한 식당으로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 11명이 다쳤고, 이들 중 7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응암동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체어맨 차량이 후진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식사를 마치고 나온 운전자가 주차된 차량을 빼내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와 동승자는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다.

당시 식당 안에는 30여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이 사고로 11명이 다치고 이 중 7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만 큰 부상을 입은 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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