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 차범근과 박지성이 6월 17일 (목) 저녁 10시 40분 KBS2 ‘대화의 희열3’에서 그들의 축구 이야기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에는 박지성 선수가 축구를 시작한 어린 시절의 이야기부터 2002년 월드컵, 해외 축구 리그 진출기로 대화의 희열3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17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개척자 대한민국 축구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불리는 차범근 감독의 축구 신화가 전파를 탈 것으로 보여 또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축구계 아이콘인 두 사람은 앞서 넥슨 FIFA 온라인 4의 신규 아이콘 클래스 모델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0일 넥슨은 썸머 쇼케이스를 통해 6월 24일 대한민국 최초의 아이콘 클래스 차범근과 박지성이 동시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FIFA 온라인 4 유저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왔던 대한민국 아이콘 클래스 출시인 만큼 쇼케이스 당시 뜨거운 반응과 함께 차범근, 박지성 아이콘 클래스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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