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하자', 김다현 '영암아리랑' 포함 12곡 오늘(16일) 공개

입력 2021-06-16 10:26   수정 2021-06-16 10:28

내 딸 하자 (사진=쇼플레이)


안방에 효도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한 '내 딸 하자' 11회에서 공개된 무대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내 딸 하자 PART9'가 오늘(1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김다현의 '영암 아리랑'을 시작으로 홍지윤의 '콩깍지', 김태연의 '갈색추억', '엄마의 노래', 은가은의 '빗물', 양지은의 '카스바의 여인', '해뜰날', 김의영의 '무시로', 별사랑의 '후반전'이 수록된다.

여기에 김다현-별사랑의 '첫차', 양지은-홍지윤의 '수리수리술술', 김다현-김태연의 '딱! 풀'까지 총 12곡이 수록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 11회에서 김다현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채 가야금을 연주하며 하춘화의 '영암아리랑'을 열창했다. 김다현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성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유튜브 세로 직캠 10만 뷰를 돌파한 김다현의 '영암아리랑'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20대 취준생 트롯 어버이를 위해 대구로 달려간 양지은은 송대관의 '해뜰날'을 열창했다. 양지은은 30대에 오디션에 도전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진심 어린 응원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내 딸들은 세상의 모든 청춘들을 위한 '파이팅 메들리'를 펼쳤다. 별사랑은 완벽한 리듬감으로 김혜연의 ‘후반전’를 열창해 시청자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서지오의 '수리수리술술'을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선물했다. 두 사람은 폭풍 가창력뿐만 아니라 안방극장에 통통 튀는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이찬원의 '딱! 풀'을 선곡한 김다현과 김태연은 귀엽고 깜찍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노래와 웃음, 감동과 눈물이 있는 효도 종합선물세트로 안방극장에 '희로애락 힐링 효도'를 선사한 '내 딸 하자'는 6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의 위엄을 이어가고 있어 오늘 발매되는 ‘내 딸 하자 PART9’ 음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내 딸 하자 PART9' 앨범은 오늘(16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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