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상품화를 추진해 기존에 '쏘팔메토'가 주도하던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휴온스와 충남대 공동 연구진은 국내 대학병원 2곳에서 12주간 전립성 증상 개선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가 9~18인 중등증의 만 40세 이상 75세 이하의 남성 135명이 참여했다. 그 결과 IPSS 총점 및 잔뇨감 등의 세부 항목에서 유의한 개선 효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앞선 동물실험에서는 사군자추출분말을 경구투여했을 때 전립선 무게 및 조직 성장 관련 인자가 감소함을 규명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 관련 증상을 호소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및 치료제는 한정적”이라며 “천연물 소재로 안전성과 효과를 모두 갖춘 사군자추출분말이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는 2017년 충남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사군자추출분말에 대한 기술을 이전받았다.
박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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