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냉동보관 되는 밥솥…늘 갓 지은 밥처럼 꿀맛

입력 2021-06-23 15:32   수정 2021-06-24 09:47

쿠첸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올랐다.

쿠첸은 1976년 창립 이후 밥솥의 핵심은 ‘밥맛’이란 신념으로 매년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9년에는 밥맛연구소를 세우고 쌀과 밥에 대한 전문지식, 설계 기술을 갖춘 연구원 30명이 밥맛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에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더한 밥솥 제품을 출시해 신혼부부 사이에서 혼수로 각광받고 있다.

쿠첸의 ‘스타일링 밥솥’은 글램핑크, 아이보리큐브, 민트그린 등 세 가지 색을 적용했다. 주방에 느낌을 더할 수 있는 감각적인 색감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능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밥솥의 온기가 새어나가지 않게 막아주는 센서 보호캡인 ‘써모가드’를 적용해 밥솥 하단부에 있는 센서 주위의 틈을 막아 열기가 외부로 새는 것을 차단한다. 온기 유출이 적기 때문에 갓 지은 밥맛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밥솥의 냉동보관 기능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유용한 기능이다. 밥을 냉동보관했다가 해동해서 먹거나 즉석밥을 구매하는 식문화 흐름에 맞춰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능이다. 냉동보관에 최적화한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해동 후 밥알이 머금고 있는 수분이 빠져나와 밥이 질어지는 현상을 방지해 갓 지은 듯한 밥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3인용 프리미엄 미니 밥솥도 출시했다. 1인 가구에 맞춤 기능인 쾌속 취사 기능, 간편찜 특화 메뉴 등이 탑재됐다. 쿠첸 측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투자로 제품 혁신을 이루겠다”며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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