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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 콘텐츠 활용해 온라인 영상 등 다양한 비즈니스 운영하는 '아토모스'

입력 2021-06-28 11:25   수정 2021-06-28 11:30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토모스는 콘텐츠 기반 컴퍼니 빌더 회사다. 신준섭(31) 대표가 2015년에 설립했다. 신 대표는 “아토모스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비즈니스의 많은 영역에서 콘텐츠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최근 온라인 유통 영역에서 콘텐츠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어요. 사진, 영상, 디자인 뿐 아니라 잘 기획된 콘텐츠 하나가 엄청난 부가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아토모스는 사업 영역이 다양하다. 신 대표는 SNS 마케팅 회사, 오프라인 편집샵, 해외 패션 수출 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도 맡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광주북구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 홍보 채널 운영도 맡고 있다.

아토모스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콘텐츠로 광주 북구 중흥동 가게를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만들었다. 콘텐츠에는 3명의 대학생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신 대표는 “도시재생 사업과 사업 대상지의 음식점들을 아카이빙 하는 데 목적을 둔 콘텐츠였어요. 캐릭터를 등장시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어요”라고 말했다.

연기를 전공한 신 대표는 평소 창업에 관심이 많았다. 함께 연기하던 친구들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만한 것을 고민하던 중 길거리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됐다. “길거리 퍼포먼스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실행도 했어요. 그때 관객이 100여명에 불과했는데, 그걸 영상으로 담아 온라인에 올렸더니 10배 이상의 관객이 그걸 본 거죠. 그때 온라인의 파급력을 체감했어요.”

온라인의 영향력을 알게 된 신 대표는 그 후 콘텐츠 제작의 길로 뛰어들었다. 아토모스는 현재 콘텐츠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신 대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업이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콘텐츠 제작 능력을 인정받은 아토모스는 전남대기술지주회사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신 대표는 “우리 지역이 가진 좋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굿즈를 만들어 글로벌화 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설립일 : 2015년 6월
주요사업 : 콘텐츠 비즈니스
성과 : 시드 투자, SNS 콘텐츠 도달 누적 2억 회, 2개의 자회사 보유 등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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