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 플란치과, 임플란트 사후 관리 솔루션 ‘플란케어 플러스’ 출시

입력 2021-07-02 10:41   수정 2021-07-02 10:42




임플란트 전문 치과, 플란치과(대표원장 최영인)가 임플란트 시술 사후 관리를 위한 솔루션 “플란케어 플러스”를 선보인다.

임플란트는 상실되거나 손상된 치아를 대체하는 시술이다. 일반적으로 뼈와 융합하는 특성을 가진 티타늄으로 만든 임플란트를 치골에 심어 기둥 역할을 하게 만들고 그 위에 이빨을 대신하는 크라운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연치와 거의 유사하게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 후 관리에 따라 성공률이 달라지며 초반 생착에 실패하면 치유기간이 길어지고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지며 최악의 경우, 재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이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처음 임플란트를 삽입할 때보다 환자에게 더 큰 고통과 노력을 수반한다.

이에 플란치과는 임플란트 삽입 시술 후 빠른 회복를 돕고 반영구적으로 자연치처럼 인공 치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솔루션 플란케어 플러스를 진행 중이다.

플란케어 플러스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박사과정를 수료한 김세희 원장이 최영인 원장과 개발한 치아 관리 솔루션이다. 특히나 김원장은 예방치과 전문의이자 대한구강보건학회 이사를 역임한 치아관리 전문가로 단순히 환자에게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안내만 하던 사후 관리를 7가지 프로그램으로 체계화하였다.

전체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시술을 마친 환자를 대상으로 총 40~50분 진행된다. 먼저 김세희 원장은 환자 전체 치아의 치아 표면 플라그를 염색해 칫솔질이 안되는 부분을 파악한다. 이와 함께 전문가를 통한 전체 칫솔질, 치실 사용, 치간 칫솔 사용을 통해 잇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다. 이 과정을 통해 환자는 본인의 정확한 칫솔 사용 습관이나 잇몸 상태를 파악하게 된다. 이후 치료 과정에서는 치면 연마를 통해 치아의 착색이 되어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시술한 임플란트 부위를 임플란트 관리 도구를 이용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치아 전체적으로 불편감을 최소화하며 치석이 남아 있는 부위에 스케일링을 진행한다. 이 치료 과정을 통해 환자는 치아의 위생상태를 개선할 수 있으며 착색 부분의 치료로 인해 약간의 미백효과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임플란트용 치약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칫솔질 관리를 하고 개인별로 맞춤 제품을 이용하여 잇몸 마사지를 진행한다.

플란케어 플러스를 통해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 후 빠른 치유 및 생착 촉진, 임플란트의 고정력 증가, 빠른 회복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정확한 칫솔질 방법, 치실 및 치간 칫솔 사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치아는 물론 전체 치아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플란치과의 김세희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 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 관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플란치과의 개인별 맞춤 임플란트 시술과 플란케어 플러스 솔루션의 시너지가 환자들에게 큰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란치과는 지난 6월 21일 진료과목을 임플란트 중심으로 단순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충남점에 이어 강남구에 위치한 케이타워신사에 강남점을 확장 개원했다. 플란치과 강남점은 넒은 400제곱미터 규모이며 3D 입체 구강 스캐너, 모의 수술 프로그램, 3D 프린터 등 최신식 설비와 시설을 갖췄다.

임플란트 전문 치과이지만 치아 건강을 위한 복합적인 치료도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은 기본적인 임플란트, 최신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물론 최상의 치아 상태를 만들 수 있는 보철치료, 충치치료, 치아미백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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