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배우자가 배우라면 스킨십 허용 수위는…"

입력 2021-07-02 11:52   수정 2021-07-02 11:53




'미운 우리 새끼' 문채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문채원의 반전 예능감이 선보여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문채원은 "만약 배우자가 같은 배우라면, 뽀뽀, 포옹, 키스 등의 애정씬 중 어디까지 허락할 수 있냐"는 질문에 심사숙고 끝에 하나를 골라 대답했다. 하지만 그가 내뱉은 솔로몬급(?) 대답에 MC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놀라 스튜디오가 들썩였다.

이에 이를 두고 볼 리 없는 '미우새' MC들의 짓궂은 막장 상황극이 시작됐고, 참다못한 문채원이 급기야 "나 약올려?" 라고 언급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문채원은 '200% 현실 남매'에 가까운 남동생과 '웃픈'(?) 일화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군대 간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를 자청했으나 동생이 면회를 극구 반대하는 바람에 못 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도 공감한 듯 여동생과의 일화를 꺼내 스튜디오가 초토화되었다.

문채원은 운전 연수를 받을 때 옆자리에 태우고 싶은 사람으로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선택해, 스튜디오에 있던 '母벤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특유의 '솔직함'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 문채원의 대체불가 반전 매력은 오는 4일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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