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85.75
(18.91
0.39%)
코스닥
976.37
(8.01
0.8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이사회 '복붙'하고 의결 기능 없는 ESG위원회..."실효성 높여야"

입력 2021-07-05 10:00  

4대 상장 금융지주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지만 절반은 의결권이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프록시(proxy)본부장은 최근 ‘상장기업 ESG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과제’ 보고서를 통해 올해 3월 분기 보고서 기준 KB,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상장 금융지주사의 ESG위원회를 분석했다.

안 본부장은 “4대 금융지주의 ESG위원회 위원장이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그러나 KB·우리금융지주의 경우 ESG위원회 전체 위원이 이사회 전체 위원으로 동일하게 구성돼있어 향후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SG위원회가 이사회를 '복붙(복사+붙여넣기)'할 경우 견제와 감시가 힘들어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어 “실질적으로 ESG위원회 심의 기능 이외 일정 안건에 대해 의결 기능을 부여한 곳은 KB·우리금융지주 2곳뿐”이라며 “ESG위원회에 실질적 권한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