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하오, 세스코와 업무협약

입력 2021-07-05 17:36   수정 2021-09-08 16:08

전국 55개 직,가맹점을 운영하는 배달 마라탕 점문점 마라하오가 전 매장에 대한 효율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손잡고 ‘세스코 토탈 식품안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전문 라이선스를 보유한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턴트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직원 청결 위생 상태부터 식재료 보관 및 사용 관리 기준까지 진단하고 위생 지도 교육을 제공하며, 식품 안전 리스크를 사전에 고나리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의 신뢰를 강화시킨다는 전략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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