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샵,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입력 2021-07-08 14:28   수정 2021-07-08 14:29



국내 피자브랜드 반올림피자샵이 ‘2021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해마다 진행되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의 경쟁력, 프랜차이즈 산업 및 국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고려해 각 업종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총망라하는 행사이다.

심사위원단에 따르면 올해 심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혁신 트렌드와의 부합성, 코로나19 등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및 갈등 관리 노력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가맹본부가 얼마나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치고 있는지 여부도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지난 해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던 브랜드 중 18개의 브랜드가 탈락했으며 신규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반올림피자샵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피자 부분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반올림피자샵은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피자’라는 가치를 앞세운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로, 현재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반올림고구마골드’, ‘치즈후라이크림’, ‘포텐피자’ 등의 가성비가 넘치는 메뉴 구성으로 유명하다.

반올림피자샵은 도우부터 피자소스, 갈릭소스, 고무마무스에 이르기까지 핵심 재료를 전부 본사가 자체 제조함으로써 피자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브랜드 자체 주문어플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의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전용 어플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와 유튜브 컨텐츠 ‘네고왕’ 등과의 협력을 통해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반올림피자샵은 지난 해 기준, 지점별 연 평균 매출액이 5억2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매출에 있어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1년, 국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수 아이유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앞세워 다양한 연령층에 브랜드를 각인시키며 하루가 다르게 국내 피자 시장의 브랜드 점유율을 넓혀가는 상황이다.

반올림피자샵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 결과,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브랜드를 믿고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과 가맹점주 분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국내 피자 시장의 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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