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복날 맞이 녹두 백숙 쐈다 '통 큰 어남선생'

입력 2021-07-09 17:37   수정 2021-07-09 17:38

편스토랑 (사진=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이 복날 맞이 녹두 백숙 레시피를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초특급 레시피가 대방출된다. 그중에서도 눈여겨봐야 할 것은 대표적인 보양식 녹두백숙 레시피. 7월 11일 초복을 앞두고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류수영의 녹두백숙 레시피가 궁금하고 기대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곧 초복이다. 내가 백숙해줄게요”라고 말한 뒤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생닭을 잔뜩 꺼냈다. 이어 류수영은 능숙하게 생닭 손질에 돌입했다. 누구나 보고 따라 할 수 있는 손질 팁을 전하며 생닭 손질을 끝낸 후, 류수영은 본격적으로 녹두 백숙 요리를 시작했다.

녹두 백숙 요리 중간중간 류수영은 다양한 꿀 팁과 요리 킥들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실없이 닭다리를 꼬는 법, 부추 하나로 집에서 10만 원짜리 백숙 비주얼을 완성하는 비결 등을 친절하게 공유해 이를 보는 ‘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류수영은 “지금 알려드린 대로 하면 무조건 맛있다”라며 곧 다가올 “초복에 이렇게 해드셔보시라”고 추천해 그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 맛 뿐 아니라 비주얼 역시 심상치 않은 류수영의 백숙이 기대된다. 특히 류수영은 백숙 연구 후, 최종 대결 메뉴 역시 백숙을 색다르게 해석한 요리에 도전해 이 역시 관심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먹대모 이영자, 대용량 여신 이유리,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 자타공인 ‘편스토랑’ 에이스들이 모인 만큼 모두 자신의 최고 요리들을 선보였다고. 이에 메뉴 평가를 맡은 셰프 어벤져스 군단 역시 “정말 세다. 하나를 고른다는 것이 안타깝다”라며 곤란해했다는 전언이다.

역대급이라는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영광의 28번째 우승을 차지할까.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편스토랑’ 28대 우승 메뉴는 전국 해당 편의점 뿐 아니라 다양한 온오프마켓에서 밀키트로 만날 수 있다.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대 우승메뉴가 공개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9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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