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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도 하지 마세요" 활동 중단 100만 유튜버, 팬에게 도박 판돈 요구 의혹

입력 2021-07-12 09:36   수정 2021-07-12 09:37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김이브(본명 김소진)가 팬에게 도박 자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유튜버 구제역은 김이브로 보이는 여성이 "카드론 나오냐", "차 대출도 안 나오는 거냐"고 말하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의 주인공은 본래 김이브의 팬이었지만 r개인적으로 만난 적도 없고,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와 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했다게 구제역의 설명이었다.

녹취록에서 팬이 지속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히자 "용이라도 한 3마리 사주실 수 있냐"며 "그걸로 도박 한 번 해보게"라고 말했다. 남성이 "결론이 도박"이냐고 언급하자, 여성은 "돈이 생길 데가 없으니까 그걸로 한 번 따보려 한다"고 말했다.

용은 김이브가 하는 도박 게임에서 현금처럼 거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특히 앞서 불거진 '사기' 의혹과 '도박설'에서 김이브는 "저는 도박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어 거짓 해명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이브는 1세대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다. 2017년 8월 이미 유튜브 구독자 수를 100만 명을 넘기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귀여운 외모와 솔직한 입담으로 고민상담도 잘 해주면서 남녀노소에게 모두 인기를 얻었던 인플루언서로 꼽힌다.

최근에는 타로를 결합한 콘텐츠로 인기를 모았다. 김이브의 타로가 적중률이 높다는 평을 받으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난 6월 21일 "타로까지 하기 힘들어 잠시 내려놓겠다"며 "검색도 하지 마시고, 제가 나중에 타로로 짠하고 나타나면 그때 봐달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몇몇 BJ에게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았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유튜버 정배우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에서 "김이브에게 500만 원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며 "소장을 넣을 준비를 하고 있고, 여기에 대해 얘길 좀 더 나눠 보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이브는 자신의 방송에서 "도박 얘기가 있는 데 저는 도박을 한 적이 없다"면서 "몸이 아파서 방송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언제까지 방송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투자를 하라는 곳이 있었다"면서 1억3000만 원을 투자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다.

김이브는 "투자금은 주지 않고 돈을 불리려면 계속 돈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코인을 한다고 하기에 '고소하겠다'고 하니, 저도 공범이라며 같이 잡혀간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큰 돈에 눈이 멀었다"며 "방송을 오래했고, 힘든 일도 많았고, 그런 일들 떄문에 방송도 더 안하고 싶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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