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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차 유행 공포…"마스크 쓰고 거리두기 지속해야"

입력 2021-07-12 23:15   수정 2021-07-13 09:39



독일에서 델타 변이(인도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4차 유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계속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독일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24명을 기록했다. 인구 10만 명당 최근 7일간 신규 확진자는 6.4명으로 6일 연속 상승 중이다.

당국에 따르면 올가을 보건 체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으려면 백신 접종률이 75%를 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독일 내 2차 접종 완료자 비율은 42.6%에 불과하다.

클라우스 홀레체크 바이에른주 보건장관 겸 16개 주 보건장관 회의 의장은 "델타 변이에 대해 최고 수준의 경계와 주의가 필요하다"며 "방역 조처를 완화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지표는 낮지만,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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