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요정 등극’ 권은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서 복잡미묘한 감정연기 ‘눈길’

입력 2021-07-13 14:53  

[연예팀] CLC(씨엘씨) 권은빈이 강렬한 몰입을 선사하며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9화에서 권은빈(왕영란 역)의 가슴 아픈 속앓이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증폭시켰다.

극 중 권은빈은 우다비(공미주 역)이 배인혁(남수현 역)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을 말하자 "나는 네가 부럽다. 수현이 영영 잃을까 봐 고백할 자신이 없어"라며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권은빈은 동기들과 함께 게임을 하던 도중 배인혁이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하자 어쩔 줄 모르는 표정과 복잡 미묘한 감정을 연기해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권은빈은 '왕영란' 역에 빙의한 듯한 흔들림 없는 연기력과 다채로운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권은빈이 출연하는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캠퍼스에서 고군분투하는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젊고 풋풋한 20대들의 봄날을 고스란히 담아낸 리얼 성장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