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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폐업 소상공인 개인보증 전환 ‘브릿지 보증’ 지원

입력 2021-07-22 09:31   수정 2021-07-22 09:33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6일부터 브릿지 보증사업을 지원한다.

‘브릿지 보증’은 폐업 소상공인들의 기존 보증을 만기연장하여 정상상환이 가능하도록 개인보증으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대구시는 국비 20억원을 포함 총 80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브릿지 보증사업 시행을 위해 출연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은 더욱 가중화되고 폐업절벽으로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며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불가피하게 폐업하더라도 브릿지 보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브릿지 보증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대구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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