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ISS Korea(자이스 코리아)가 지난 1일 정현석 전 UL Korea(유엘코리아) 지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현석 대표는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포스코연구소(RIST)를 시작으로 지난 20여년간 한국과 스위스/리히텐슈타인의 철강 및 건설 장비 산업에서 최고 임원 직책을 맡아왔다.
ZEISS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광학 및 광전자 분야 글로벌 기업인 ZEISS(자이스)는 올해로 창립 175주년 맞이했으며 한국에는 지난 1986년 진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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