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韓 세 번째 메달…태권도 장준, 남자 58㎏급 동메달

입력 2021-07-24 21:32   수정 2021-07-24 21:50


올림픽에 첫 출전한 한국 태권도의 신성 장준(21·한국체대)이 동메달을 따냈다.

장준은 24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홀 A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의 오마르 살림을 46-16으로 크게 이겼다.

장준은 이 체급 세계랭킹 1위로,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지만 4강전에서 튀니지의 모하메드 젠두비에 패하며 금메달의 꿈이 무산됐다. 하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기록했다. 앞서 양궁 혼성전에서 김제덕(17·경북일고), 안산(20·광주여대)이 금메달을 땄고, 이어 김정환이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