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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0명 중 3.4명 '백신 1차 접종' 완료

입력 2021-07-27 13:07   수정 2021-07-27 13:21


서울시민 10명 중 3.4명은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27일 기준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는 329만752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 전체 인구 약 960만 명의 34.3% 수준이다. 2차 백신 접종까지 맞은 이는 128만3718명으로 서울시민의 13.4%다.

서울시가 택배 기사, 학원 종사자 등 28만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율접종은 53.2%(15만491명)이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26일 신규 159건을 포함 누적 1만8840건을 기록했다. 전체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의 98.3%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와 사적 모임 인원제한 조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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