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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상공인 긴급자금대출 6조 공급한다

입력 2021-07-30 09:18   수정 2021-07-30 09:19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6조원 규모의 긴급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긴급자금 대출 가운데 저신용자에 대한 융자지원 규모는 총 1조2000억원으로 기존보다 2000억원 늘리고, 금리는 연 1.5%로 0.4%포인트 낮추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조2000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1조원 상당의 손실보상 자금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사전절차를 마치고 다음달 17일부터 전체 지원대상 178만명 중 약 70%인 130만명 이상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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