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대표원장이 ‘제1회 이승철 클래식(NPC 월드와이드 리저널 강원)’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최초로 초대 챔피온을 수상했다.
2021 이승철 클래식(NPC 월드와이드 리저널 강원)은 한국 최고의 보디빌더이자 ‘코리안 몬스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승철의 이름을 걸고 진행된 최초의 대회이다. 개최 전부터 ‘이승철’이라는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초유의 관심이 쏠릴 정도로 수준 높은 대회로 꼽혔으며 국내외 보디빌더 부문에서 이름난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한국 피트니스계의 대표 선수인 ‘피트니스 황제’ 황철순이 현역으로 복귀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1부 ‘이승철 클래식’과 2부 ‘NPC 리저널 강원’으로 나뉘어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김재우 대표원장은 스포츠모델 부문에 출전하여 초대 대회 챔피온으로 선정되었다. 김재우 대표원장은 이승철 클래식 외에도 ICN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및 PCA 코리아 등 10여개의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운동하는 의사’로 활약해왔다.
또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조언을 제안하기 위하여 명동 리엔장의원 ‘1% 챔피온 비만 클리닉 센터’를 오픈했다. 단순히 체중 감량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식단 관리와 체지방 분석,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효율적인 치료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재우 대표원장은 “여러 차례 시합을 위한 체지방률 감량에 힘쓰다 보니, 누구보다도 감량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단순히 체중 감량이 아닌 아름다운 몸매를 위한 적정 체지방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실패나 요요 없는 감량을 위해 최선의 방법을 찾아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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