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집 찾아 가스총 쏜 강도 용의자 구속 "도망 염려 있어"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입력 2021-08-04 20:47   수정 2021-08-04 20:48

유튜버 집 찾아 가스총 쏜 강도 용의자 구속 "도망 염려 있어"



한 유튜버의 집에 찾아가 가스총으로 위협을 가하고 달아났던 강도 용의자가 구속됐다.

4일 서울중앙지법 이세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를 받는 A(23)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 택배기사인 것처럼 꾸며 침입한 뒤, 피해자 B 씨의 얼굴 등에 가스총을 5차례 발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으로 몸을 피하는 피해자를 쫓아가 전기충격기로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입 피해자는 암호화폐 투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유튜버이다.

피해자의 완강한 저항이 이어지자 A 씨는 달아난 뒤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숨어 있었으나, 10여 분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 도구를 준비했고, 3일 전부터 범행 장소 주변을 지켜보며 계획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도 피해를 겪었던 유튜버 B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배가 왔다며 본인확인을 해야 한다고 해서 문을 열었더니 얼굴에 가스총 다섯 발을 발사했다"라며 "돈을 달라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핀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링크 복사 링크 복사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