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호텔은 제주의 주요 관광지인 오설록 티뮤지엄과 녹차밭을 사이에 두고 자리잡고 있으며,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과 붙어있다.
최근에는 가까이에 위치한 제주신화월드의 테마파크와 워터파크가 인기를 끌며 입지여건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
4성급 호텔로서 자체 7,000평의 넓은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객실 바닥이 카페트가 아닌 나무 마루로 되어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호텔관계자는 '이번에 여름 휴가가 짧아서 고민이라면, 오전에는 새소리와 함께 초록의 힐링을 만끽하고, 낮에는 곶자왈 도립공원과 오설록,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둘러보고, 밤에는 불빛 찬란한 신화월드를 즐기기에 적합한 위치'라며 '다음날 협재와 금능해변을 종일 즐기더라도 이틀이면 충분한 일정이 될 것'라고 전했다.
한편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객실이외의 연회장,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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