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 기자] 포터(PORTER)가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와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포터의 새로운 레이블, ‘POTR(피오티알)’의 론칭을 기념해 진행되었다. 출시 아이템은 베르디의 프로젝트 ‘Wasted Youth(웨이스티드 유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백팩과 티셔츠 두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는 한국 단독으로 발매된다.
새롭게 공개되는 포터X베르디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일상 속에서 크리에이티브를 펼칠 수 있는 도구로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좀 더 풍부하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을 콘셉트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팩 아이템은 베르디가 영향을 받은 스케이트 문화와 스트리트 컬쳐의 요소를 더해 스케이트보드를 고정할 수 있는 스페셜 포켓을 뒷면에 구성하였고, 트롤리에도 셋업 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일상과 여행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기능성을 높이고 포터 특유의 백팩 디테일을 살렸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캔버스를 활용했으며 뒷면에 Wasted Youth의 로고가 수놓아져 있어 베르디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사인펜을 표현한 총 4가지 컬러(블랙, 블루, 레드, 그린)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컬러 베리에이션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함께 출시되는 협업 티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Wasted Youth의 로고와 그래픽 프린팅이 앞면과 뒷면에 새겨 포인트를 더했으며 오직 포터코리아에서만 단독으로 발매된다.
한편 포터와 베르디의 콜라보레이션 풀 라인업은 8월 21일에 발매되며 포터코리아 강남점, 한남점, 포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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