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대전서 마세라티 모바일 쇼룸 운영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 점에서 진행

 -기블리 하이브리드, 르반떼 선보일 예정

 FMK가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 1층에서 마세라티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쇼룸이 운영되는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은 백화점, 호텔,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는 대형 복합 문화공간이다. 대전 및 중부권역 유통업계의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9월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역사 최초의 전동화 제품인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한 '르반떼' 부분 변경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세라티 모바일 쇼룸을 현장 방문하고 고객 카드를 작성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세라티 마스크가 증정될 예정이다. 현장 계약자를 대상으로는 마세라티 우산, LED텀블러 및 하드 파우치로 구성된 '마세라티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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