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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스타트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

입력 2021-09-01 17:20   수정 2021-09-01 17:21


LG유플러스가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레이포지티브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휴레이포지티브는 국내 최다인 총 11종의 질병예측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B2C, B2G2C 전용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구축·운영 ▲통신·헬스 빅데이터 기반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키즈케어 등 신규 사업기회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B2C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여 서비스를 구체화할 것"이라며 "B2G2C 분야에서는 원격 모니터링 기기를 접목한 비대면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축적한 통신과 헬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측은 향후 키즈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신규 사업기회를 모색하면서,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제휴 파트너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전무는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기술력 및 가입자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휴레이포지티브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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